‘의미심장 콘셉트’ 미아, 27일 새 싱글 ‘디어’ 발매..콘셉트 포토 ‘호기심UP'

  • 핫클릭
  • 방송/연예

‘의미심장 콘셉트’ 미아, 27일 새 싱글 ‘디어’ 발매..콘셉트 포토 ‘호기심UP'

  • 승인 2019-03-21 08:37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0321) 미아_새 싱글_디어_콘셉트 포토

 

신예 싱어송라이터 미아(MiA)가 신곡으로 컴백한다.

 

미아는 지난 20일 오후 스튜디오블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Mia 1st Single ‘Dear’ Concept Photo 20190327 PM6’라는 문구와 함께 새 싱글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도로 위로 멀찌감치 서있는 자동차와 가로등 아래 서있는 여성의 실루엣이 담겨있으며 ‘DEAR Flame Still Remains’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해 상반기 방송된 Mnet 뮤직 배틀쇼 ‘브레이커스’에 출연한 미아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TOP4에 올라 음악팬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스튜디오블루에 합류하면서 헤이즈(Heize)와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더불어 같은 해 12월 데뷔 첫 미니앨범 ‘무비 스크린(Movie screen)’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저력을 재차 입증해보인 바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무비 스크린’을 통해 영화 같은 음악을 담은 분위기와 세련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선보였던 미아가 새롭게 발매하는 이번 싱글에는 어떤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아의 새 싱글 ‘Dear(디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X 세종역 카드 폐기...CTX 2개 노선 현실화하나
  2. 대전역세권 개발에 지하공간 활용하자
  3. [대전 둔산지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대전 둔산지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변화의 기로
  4. "신입 노동자 퇴근 여부도 몰라"… 한솔제지 노동자 사망에 노동계 분노
  5. '의대생·전공의 복귀특혜 반대' 형평성 논란 확산… 국민청원 3만 6000명 동의
  1. '요일제 몰라 헛걸음에 신청접수처 오인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 날 잇단 해프닝
  2. 송미령 장관, 민생회복 쿠폰 시행 대응...수해 피해 지원 지휘
  3. 여섯권 수첩에 담긴 자필 일기 223편… '김대중 망명일기' 발간되다
  4. 농협, 폭염·수해 대응 '쿨링키트' 긴급 지원
  5. 꿈돌이 라면, 막걸리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신속 지정, 특별교부세도 빨리 지급해달라”

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신속 지정, 특별교부세도 빨리 지급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폭우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하게 지정하고 특별교부세도 최대한 빨리 지급해달라"고 지시했다. 재난과 재해, 교통사고와 자살 등으로 인한 죽음을 언급하며 국민이 고통받는 일을 최소화하고, 소비쿠폰에 이어 부처별로 소비 진작 프로그램을 준비해달라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32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현장에서 본 국민의 안타까운 상황들이 지금도 눈앞을 떠나지 않는다. 망연자실하게 무너진 집, 떠나간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아무 표정도 짓지 못하는 그분들, 복구도 제대로 되지..

`행정수도특별법` 2025년 연내 통과...여·야 정치권 시험대
'행정수도특별법' 2025년 연내 통과...여·야 정치권 시험대

2003년 12월 노무현 참여정부 당시 국회 문턱을 넘은 '신행정수도건설특별조치법'이 2025년 12월 버전으로 국회 본회의 통과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가균형성장과 수도권 초집중·과밀 병폐 해소, 지역소멸과 저출산·고령화 위기 극복으로 나아갈지, 전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수도권 일극체제를 고착화할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결국 21년 만의 역사적 진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여·야 정치권의 진정성 있는 결단과 의지에 달려 있다. 선거용 전략의 종식을 선언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5월 1일 관련 법안을 당론으로..

LH 공급하는 대전 대동2구역 `가뭄 속 단비` 될까
LH 공급하는 대전 대동2구역 '가뭄 속 단비' 될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대전 대동2구역이 10월에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 주택 공급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분양이 가뭄 속 '단비'가 될지 주목된다. 22일 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동구 대동 일원에 건축면적 1만 882.43㎡ 부지에 142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1블록 13개 동 1130세대와 2블록은 6개 동 290세대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금호건설과 디엘이앤씨, 계룡건설산업이 맡았다. 이 중 1블록은 공공분양으로 진행하는데 2025년 5월 착공에 나서면서 분양을 앞두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장 더운 대서…펄펄 끓는 도로 가장 더운 대서…펄펄 끓는 도로

  • 꿈돌이 라면, 막걸리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꿈돌이 라면, 막걸리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 에너지 낭비의 주범 ‘개문냉방’ 여전 에너지 낭비의 주범 ‘개문냉방’ 여전

  •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 날…북적이는 행정복지센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 날…북적이는 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