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톡] 가늘고 긴 손은 인자한 성품으로 베풀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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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톡] 가늘고 긴 손은 인자한 성품으로 베풀기 좋아해

[기혜경의 관상 톡] 70. 손의 형상과 운명 1편-큰 손의 형상

  • 승인 2019-04-05 00:00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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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이미지 뱅크
신체의 형상에서 팔 다리는 나무의 가지와 같다. 그래서 우리 몸의 이동이나 물건을 만지거나 하는 등의 모든 일은 팔 다리가 주관한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손은 우리들의 일상 생활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인 것이다. 그래서 관상학의 身形(신형)론에서는 별도의 분야로 手相學(수상학)이라는 부분으로 더 세밀하게 구분되고 있을 정도이다.

手相(수상)은 손의 형상이나 주름(손금)과 손의 색상이나 손바닥의 기색을 보고 그 사람의 운기나 운명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手相學(수상학) 부분을 학습 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분야이다. 오늘은 손의 생긴 형상을 보고 알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학습해 보기로 하자.

서양에서도 오래 전부터(약 18~19세기 경) 手相術(수상술)이 매우 발달하여 상대방의 손을 보고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운명 등을 판단하는 것이 성행하였다고 한다.

우선 손이 큰 사람과 손이 작은 사람의 성향이나 운명에 대하여 알아본다면, 손의 크기가 크고 작은 것은 그 사람의 신체의 형상에 비례해서 판단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누군가와 손의 사이즈를 대 보고서 그 사람 손의 大小(대소)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 될 것이다.

속설에는 포부나 스케일이 큰 사람을 보고 손이 큰 사람이라고 칭하기도 하지만, 이는 오판일 확률이 높다. 대체로 손이 큰 사람들은 비교적 마음이 소심하고 섬세한 편으로 매사에 신중을 기하는 편이다. 그리고 손재주가 많아서 정밀한 작업이나 정교한 일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기술적인 부분의 예술가나 匠人(장인)들을 보면 대체로 손이 작은 사람보다는 손이 크고 투박하게 생긴 형상의 사람들이 더 손재주가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 중에도 작곡가나 작사가는 대체로 손이 가늘고 희고 섬세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고,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이나 특히 현악기를 연주하거나 하는 예술가 들 중에는 손이 큰 사람들이 더 많은 편이다. 손이 큰 사람들은 꼼꼼한 성격으로 소심한 편이며, 실리적이고 현실주의 적인 성향이 강하여 투기나 도박 등의 일을 싫어하고 근면하고 성실하게 재물을 취하려는 성실성이 강하다. 단점으로는 결단력이 부족하여 기회가 와도 소극적인 자세로 임하기 때문에 다소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으며, 자질구레한 것 까지 신경을 쓰니 신경과민일 경우가 있으니 이런 점을 보완한다면 대인관계에도 좋은 유대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손이 섬세하고 가늘고 긴 손은 인자한 성품으로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고, 이런 손이 백옥 같이 흰 사람은 貴格(귀격)으로 성공하게 될 수 있으며, 손가락이 마치 竹筍(죽순)과 같이 곧게 생긴 형상의 사람은 두뇌도 매우 총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富貴(부귀)를 兼全(겸전)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손에 대하여는 다음 편에 올리도록 하겠다.

기혜경 취원(萃苑)관상학연구소 소장

기혜경-최종-프로필
기혜경 취원관상학연구소 소장은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 중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4년째 일반인을 대상으로 관상학 강의를 하며 관상학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MBC문화센터 강사, 롯데마트, 홈플러스문화센터 강사, 농어촌공사 외 다수의 기업체 특강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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