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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추모하는 시민문화제가 11일 오후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개최됐다 금상진 기자 jodpd@ |
노무현재단 대전 세종 충남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오후 2시부터 10주기 사진전시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 대통령 어록 캘리그라피, 리본 묶기, 탁본 체험,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과 팝콘 나눔, 바람개비 등 체험 행사가 공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오후 6시부터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주제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부겸 의원이 출연한 '노무현 대통령과 민주주의를 말하다.'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는 배우 윤희석의 사회로 크라잉넛, 말로, 이한철, 장필순, 우리나라, 이은미, 안치환이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병석, 조승례 국회의원 황인호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참석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는 대전을 시작으로 12일 광주, 18일 서울, 19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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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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