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대전시티즌 신인 선수 선발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23일 경찰에 소환됐다.
오전 9시11분경 대전지방경찰청에 출두한 김 의장은 시티즌 신인선수 선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역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좋은 선수를 추천한 것 뿐"이라고 짧게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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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대전시티즌 선수선발 개입 의혹으로 대전경찰청에 출두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
중도일보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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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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