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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아산세무서장으로 취임한 박태의 서장(49, 사진)은 부임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국민의 눈높이, 납세자의 입장에서 우리의 업무 방식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유연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성실신고 지원을 통한 안정적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운영을 위해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출신인 박태의 서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 기재부 행정사무관에 임용돼 조세심판원 행정실 조사관실과 조세심판원 행정실장을 거쳐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실 심판조사관을 역임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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