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소방서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동형 119 안전체험차량'을 운영 중이다.
이동형 119 안전체험차량은 차량에 설치된 체험 장비를 통해 △지진·연기탈출체험, △소화기·소화전사용법 등 생생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소방서는 지난 15일 관내 송남초등학교 1·2학년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동형 119 안전체험차량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