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첫마을 6단지APT 조식서비스 개시…입주민 큰 호응

  • 정치/행정
  • 세종

세종 첫마을 6단지APT 조식서비스 개시…입주민 큰 호응

오전 6시30분부터 커뮤니티공간에서 공동식사
성인 4000원.초등 2학년 이하 2000원 내고 이용
함께 식사하며 입주민 소통 기회 ‘1석2조’효과

  • 승인 2019-07-24 10:39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KakaoTalk_20190724_095810878
세종시 첫마을 6단지 아파트에서 입주민을 위해 아침식사가 제공되고 있다. (사진=입주자대표회의 제공)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을 위해 단지 내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 첫마을 6단지 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22일부터 단지 내 2층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제공되는 식사는 입주민 성인 4000원, 초등 2학년 이하 2000원씩 내고 밥과 국, 반찬 등을 필요한 만큼 자율배식해 식사가 이뤄진다.

일선 학교가 방학을 맞았고 직장에서도 휴가 기간이 시작되면서, 입주민들이 집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입주자대표회의가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뤄졌다.



예상한 인원보다 많은 입주민들이 아침 조식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지난 이틀간 미리 준비한 식사가 조기에 동이 날 정도로 인기였다.

입주민들은 입주민 공용공간인 2층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때마침 개장한 단지 내 도서관을 둘러보는 등 여유를 만끽했다.

또, 위아래 이웃 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식사를 나누면서 새롭게 인사를 하고 교류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첫마을 6단지 아파트의 조식서비스는 세종권역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내달 23일까지 제공된다.

최진석 첫마을 6단지 동대표 회장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더 많은 입주민이 이용할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조식서비스를 제안했다"라며 "생각보다 큰 호응에 뿌듯하고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목원대, 24시간 단편 만화 제작 해커톤 ‘툰-나잇’ 행사 개최
  3. [주말날씨] 충청권 강추위 계속… 때때로 눈비도
  4. 김태흠 "이 대통령, 행정통합 재정배분 확대 환영"
  5. 사각지대 있는 충남교육 정책 다 잡는다… 도의회 3년마다 정책 효과성 검증
  1. [교단만필] 변화하는 교실, 변하지 않는 가치 '성장’
  2. "종속적 지방분권"… 국힘 충남도의회 의원, 정부 통합자치단체 지원 방안 비판
  3.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4. 충남도, 무역수지 전국 1위
  5. 한기대 'AI 활용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