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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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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해설가 대니 밀스가 손흥민의 선발 복귀를 강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본머스 전 퇴장으로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를 치른다.
뉴캐슬 전에서는 징계가 끝난 손흥민이 돌아온다.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뉴캐슬 전 선발을 의심치 않고 있는 것.
22일 영국 축구 해설가 밀스는 ‘풋볼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뉴캐슬 전 선발 명단에 없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팀에 많은 도움을 주는 선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손흥민이 정말 큰 선수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손흥민은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선수다. 때때로 그것이 큰 보너스가 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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