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계룡소방서는 대형화재 방지와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공무원 87명, 의용소방대원 140명 등 모두 234명을 투입해 관내 소방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명절 귀성객 및 성묘객 등 불특정 다중운집지역 상시 출동태세 유지 ▲소방출동로 확보 및 화재 취약대상 순찰 활동 강화 등이며,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이나 몸이 안 좋을 시 119에 전화하면 당직 병원이나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조영학 서장은 "시민들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계룡소방서 전 직원이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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