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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앙경찰학교 1차 후보지로 선정된 3곳의 용역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충남 내 후보지 단일화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후보지 중 한 곳인 예산에서 군수와 지역구 국회의원이 단일화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불필요한 소모전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 내 두 후보지가 단일화해도 전북 남원과의 유치 경쟁에서 승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제2중앙경찰학교(이하 제2중경) 1차 후보지에 대한 비용 대비 편익(B/C) 분석 용역을 진행 중으로 11월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선에 나설 후보 자격 심사 규정 준비부터 컷오프(공천 배제)와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 적용 여부 등 공천룰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일찍이 지방선거기획단을 꾸린 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후보 자격 심사 규정을 정비 중인데, 인위적인 컷오프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8·2 전당대회 과정에서 억울한 공천 배제를 막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애초 범죄 경력자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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