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딸이 흉기로 어머니 다치게 해

조현병 딸이 흉기로 어머니 다치게 해

  • 승인 2019-10-21 13:39
  • 수정 2019-10-21 13:39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연합
대전 대덕경찰서는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존속상해)로 37세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 10분쯤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사는 어머니 B 씨(65)를 흉기로 머리와 어깨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다.

병원으로 즉시 이송된 B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어머니가 내 욕을 한다고 생각해 말다툼 중 주방의 흉기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 씨가 조현병 진단을 받았지만 약을 꾸준하게 먹지 않고 있다"는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현제 기자 guswp3@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이글스, 8월 4일 '팬 커밍 데이' 진행
  2. 재개한 지 나흘된 체육시설도 폭우로 다시 잠겨
  3. [주말 사건사고] 공장·차량 등 화재 사고 잇따라
  4. 충남대·건양대병원 '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서류 접수
  5. [건강]한여름 손·발 시리다면 '신경·혈관' 등 문제 의심
  1. 초중고등 학교 2학기엔 학생 2/3까지 등교한다
  2. 대전하나시티즌 아산 원정서 2-1승리, 리그 1위에 바짝 추격
  3. 시티즌, 신인들 맹활약에 승격 기대감 높였다
  4. 천안 한천범람 등 비 피해 잇따라
  5. [대전기록프로젝트] 동화 속 세상처럼 꿈 같구나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