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첫 민간인체육회장 선거, 내년 1월 5일 실시 확정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첫 민간인체육회장 선거, 내년 1월 5일 실시 확정

서산시 체육회 부회장 2명 사퇴, 회장 선거 출마 예상

  • 승인 2019-11-20 07:2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학생수영장 전경
서산학생수영장 전경


서산시 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년 1월 5일로 선거일을 확정한 가운데 입후보 조건인 체육 단체 임원 사퇴 마감일인 16일까지 부회장 2명이 사퇴했다.

이 둘은 사퇴 마감일인 16일보다 앞선 11일에 일찌감치 소속된 체육단체 직을 내려놓아 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후보자 등록은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으로 일반인도 후보자 등록을 할 수 있으며 기탁금 2천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또한, 사퇴 마감일인 11월 16일부터 선거일인 내년 1월 5일까지 본인과 배우자, 본인이 속한 기관과 단체에 기부행위를 제한받으며, 선거운동 기간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총 10일이다.

서산시의 경우 인구기준으로 선거인단을 대의원 확대기구를 통해 150명 이상으로 구성한다.

기존 대의원인 서산시 체육회 정회원 종목 단체장 36명과 읍면동 체육회장 15명 외에 정회원 종목단의 체육동호인 조직의 장, 읍면동체육회의 회원종목 단체의 장이 추가 구성되어 대의원 자격이 주어진다.

추가 구성되는 대의원은 11월 29일까지 해당 단체에서 추천받아 선거인 자격 유무 등 선거관리위원회 협의를 통해 12월 27일 이전까지 선거인 명부가 확정된다.

한편, 민간인 체육회장 선거는 체육의 정치화를 막기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국회는 지난해 12월 지자체장이나 지방의원이 체육회장을 겸직할 수 없도록 관련법을 개정해 내년 1월 15일까지 시·도체육회장 및 시·군·구체육회장을 민간인으로 선출하도록 규정했으며, 민선 첫 체육회장 임기는 2023년까지 3년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4.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