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수질관리대책반을 편성, 수질오염원 상시감시로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질관리로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곡교천 등 관내 주요 하천 주기적 순찰, 폐수배출업소 무단방류여부 점검, 과거 수질오염 위반업소 등 사고 우려가 높은 배출업소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폐수 위·수탁 업소를 대상으로 폐수처리실태 및 위·수탁 전표에 의한 조사를 통해 폐수발생량이 상이한 위탁업소에 대해 폐수 무단방류 등을 추적조사 한다는 방침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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