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회의 개최

  • 전국
  • 충북

음성경찰서,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회의 개최

  • 승인 2020-02-14 20:56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교통사망사고예방대책
음성경찰서(서장 강순보)는 14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및 지역경찰 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기능이 동참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음성 관내 교통사고는 올해 2월 14일 기준 58명에서 63명으로 8.6% 증가했다.

그동안 음성은 5년 연속 교통사망사고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던 만큼 상반기 교통사고 증가추세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해 이 회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음성 경찰은 우선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행위를 강화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중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은 물론, 방향지시등 미점등 등 단순사고 유발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 충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의경부대, 기동대원, 교통순찰대 등을 지원받아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집중배치 및 주요 법규위반 행위 집중단속을 통한 가시적 예방활동으로 음성 관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매월 2회 '교통안전 캠페인의 날'을 지정해 지자체 및 협력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버스, 화물 등 운수업체 종사자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및 안전운전 당부 전단지를 배부하고, 농어촌사고의 주요 원인인 경운기에 대한 반사지 부착 및 '교통교육원정대'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홍보· 교육을 통한 노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강순보 경찰서장은 "전 기능이 동참하는 맞춤형 홍보·교육을 통해 교통문화의식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시설개선 및 공감받는 단속을 강화해 음성관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3.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