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대구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 유의 당부

  • 전국
  • 강원

원주시, 대구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 유의 당부

  • 승인 2020-02-21 19:35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원주시청사 사진 (3)
사진제공: 원주시
최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원주지역에도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어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가 허위사실 유포에 현혹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대구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휘 아래 세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접촉자 명단이 확정될 경우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접촉자를 이관하고 유선으로 통보하고 있다. 아직 까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상 원주시 보건소로 이관된 대구 코로나19 관련 접촉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6일 31번 확진자와 함께 예배에 참여한 1,001명의 명단을 확보해 자가 격리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미나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허위사실 유포 양상이 더욱 광범위해지고 있으나 대책본부에서 정확한 사실 확인 및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크게 동요하지 말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일상생활을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어제(20일) 관내 의료기관, 군부대, 대학교를 비롯해 소방서와 경찰서, 의료인 단체 등 유관 기관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원주=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2.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3. 국감 종반전 충청 정치권 중앙행정기관 세종行 이슈파이팅 시급
  4. 사라진 일제 대전비행장… 도솔산·남선공원에 지하시설 남아 있을까
  5.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1. [2026 경제세미나] "AI 시대, 대전만의 차별화와 국가반도체연구소 설립 필요"
  2. [주말사건사고] 대전서 주택·차량 화재 잇따라…충남선 교통·물놀이 사고로 2명 숨져
  3. [사설] 반도체연구소 대전 설립보다 나은 대안 없다
  4. [사설] '부천 소방관 순직' 화재 현장 잇단 참사
  5. 대한민국 최초의 대한민국노장가요경연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결혼비용 공개해도 추가금 여전… 공공 스드메가 해법일까

결혼비용 공개해도 추가금 여전… 공공 스드메가 해법일까

#.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린 30대 박모 씨에게 예식 준비는 선택보다 확인의 연속이었다. 대전과 경기지역 예식장을 비교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가격은 쉽게 알 수 없었다. 비용을 확인하려면 상담 예약을 잡고 직접 찾아가야 했고, 제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상품도 세부 조건을 따져볼수록 예상 금액이 늘어났다. 그렇다고 공공예식장으로 눈을 돌릴 생각은 없었다. 박 씨는 "평생 한 번뿐인 결혼식을 원하는 방식으로 치르고 싶은 마음도 존중받아야 하지 않느냐"며 "가격을 투명하게 알려주는 게 먼저지, 저렴한 곳을 찾아가라는 게..

취업 준비에만 月 58만 원… 구직청년 10명 중 7명 "비용부담"
취업 준비에만 月 58만 원… 구직청년 10명 중 7명 "비용부담"

구직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매달 평균 58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거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청년 10명 중 7명이 취업 준비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구직 청년 취업 준비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최근 3개월간 취업 준비에 쓴 월평균 비용은 약 58만 원으로 집계됐다.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와 학원·온라인 강의 수강료, 교재비, 면접 준비비, 교통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부모나 가족이 대신 지불한 비용도 포함됐으며 주거비는 제외됐다. 취업..

충남경찰, `23조 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조직 일망타진…77명 검거
충남경찰, '23조 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조직 일망타진…77명 검거

충남경찰청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 일대에 거점을 두고 23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오가는 도박공간을 개설·유통한 최상위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했다. 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이들이 개설·분양한 하부 도박사이트들의 운영을 즉각 중단시키고, 국외로 도피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국제 공조를 통한 추가 검거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19일 충남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도박사이트 188개를 제작·분양한 최상위 조직 25명과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33명, 도박자 19명 등 77명을 검거했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