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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이은권(대전 중구) 의원. |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은 대전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자 도시균형발전을 이룰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은 새로이 조성될 베이스볼 드림파크,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오월드와 연계하고, 대전사이언스타워와 각 지역 관광 거점 간 연계교통수단을 마련하겠단 구상이다.
이를 통해 중부권 최대 관광거점사업으로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은권 의원은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의 보존과 개발, 이 둘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며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그리고 기존의 시설 등이 어우러져 보문산 관광산업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관광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주변 관광거점들을 연계해 원도심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로 활용해야 한다는 게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을 바라보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라며 "아쿠아월드 등 기존 관광거점과 신채호기념 교육관 등 후속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면서 각 거점 간 연계교통수단 구축이 이루진다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도 해결이 되고, 나아가 중부권 최대 관광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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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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