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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이은권(대전 중구) 의원. |
이날 이 후보는 자료를 내고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에 무방비로 노출된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안전정책의 추진을 약속한다. 대전시와 5개 구청에 긴급현황파악과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공적 마스크 및 재난 물품의 행정기관(주민센터)을 통한 공급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일반 국민에게는 지급의 공급체계를 유지하고 안전취약계층에게는 주민센터 등의 공적 기관에서 공급하는 이원화된 공급체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생활지원비 우선 지급 방안도 강조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실행가능한 생활지원비 지급시 금번과 같은 긴급재해 상황으로 위급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우선 지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 후보는 대전시와 5개 구청에 긴급 현황파악과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텐데 지지와 응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중구의 발전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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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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