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BS노조는 "단장중심 연구단 운영 및 평가 시스템, 연구과제 종료시 퇴직 부담 등 고용불안과 과학벨트 투자축소 등으로 인한 연구환경 위축이 우려된다"며 "과학기술계 전체 현안뿐만 아니라 출연연과 다른 특수성이 있는 IBS에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IBS는 출연연의 선도적 모델 성공하는 것이 출연연과 대한민국 발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IBS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IBS특수성에 따른 연구원 고용불안 공감하며 자율성, 안정성 담보방안 마련해 연구몰입환경 조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연구자들이 과학기술계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솔직한 건의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며"며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자리를 통해서 과기계 현안을 듣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원기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