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 전국
  • 충북

충주시,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 공동방역단을 활용한 주 2회 이상 양돈농가 방역 등 -

  • 승인 2020-04-01 09:37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00402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충주시는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봄철 농장 단위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 연천, 철원, 화천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야생멧돼지가 지나간 물웅덩이와 토양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

특히 4월부터 야생동물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오염지역 내 영농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양돈농장으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전파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동방역단을 활용한 주 2회 이상 양돈 농가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

또,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내·외부 철저한 청소 및 소독 △야생조수, 쥐, 파리 등 매개체가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기피제, 구서제, 구충제 적극 사용 △주기적인 농장 일제소독과 생석회 도포 △외부인과 외부 차량의 농장 내 출입 통제 △농장 입구 대인 소독실, 발판 소독조 등을 설치 △외국인 근로자 대상 방역 교육 철저 등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양돈농장에서 매개체와 차량, 사람에 의해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농장 단위 차단 방역 운영에 모든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 양돈농가는 28호로 총 약 7만8000마리를 사육 중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2.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3. 대전 70세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4.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5. 금리 인상 기조에 주담대 차주들 '한숨'... 대출금리 줄 인상에 난색
  1. 대전 트램 공사에 대덕대교 퇴근길 차량 속도 최대 42% 감소
  2. 유승교 부회장, 대전상의 차기회장에 도전한 배경은?
  3. 대덕구 아파트 10곳 중 6곳 30년 넘어… 주거 노후화 심화
  4. 첫눈 기다리다 교체 시기 놓쳐요… 타뱅이 전하는 '겨울철 타이어 점검 노하우'
  5. KT&G, 3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