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산청 제철농산물 드라이브 스루로 사세요

  • 전국
  • 부산/영남

청정 산청 제철농산물 드라이브 스루로 사세요

고속道 휴게소 로컬푸드 장터 주말 특판
명이·취나물·두릅 ·딸기 등 판로 확보

  • 승인 2020-04-09 16:27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경남 산청군이 코로나19 여파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제철 지역 농특산물을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한다.

9일 군은 오는 11일부터 코로나19가 사라질 때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산청휴게소 하행선)에서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딸기와 명이나물(산마늘), 두릅, 취나물, 부지깽이나물, 표고버섯, 목이버섯, 도라지 등 봄철 농산물로 구성됐다. 가격은 5000원에서 1만원 사이다.

산청딸기는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산청군의 대표 농산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청 봄나물은 맛과 향이 풍부해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우는 한편 면역력도 키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산청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한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산청휴게소 상·하행선에 설치돼 있다.

이번 행사는 주말에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많고 드라이브 스루가 편리한 하행선에서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농산물 판로 확보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판매행사에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배병일 기자 33470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7월17일 금요일
  2. [박헌오의 시조 풍경-24] 소금의 꿈
  3. 천안시 성거읍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지역 현안 논의
  4.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5. 세종시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주민 불편 해소
  1.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2. 장종태 "당원 중심 원팀 개혁"…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출사표
  3. 해수부, 2030년 부산 신청사 완공... 핵심 과제 본격 시동
  4.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아산국가산업단지 폭염 대비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5. (사)충남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 협회,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선풍기 20대 기탁

헤드라인 뉴스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아산시가 1990년 지정된 이후 36년 동안 유지되어 온 온양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장존동 일원에 위치한 상수원보호구역(총 면적 55만 2358㎡)의 해제를 위한 주민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보호구역 해제의 핵심 선결 과제였던 온양천 취수원의 생활용수를 공업용수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 전기시설 구축을 비롯한 관련 기반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규제 완화로 그간 발전이 정체됐던 장존동과 좌부동 일대의 개발..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바로타(BRT·간선급행버스체계)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등 세종 광역교통망의 중심축이 될 인프라들이 하나둘 행정절차를 넘어서며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행정수도와 충청권 각지를 연계한 교통망 구축에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상당한데, 현재로선 일부 사업의 재정 문제 해결이 관건으로 꼽힌다.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6일 5기 원 구성 이후 첫 회의를 열고 교통국에 대한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열 위원장(도담동·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추진 중인 광역BRT 사업의 잔액과 계획 등에 대해..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가 두 달 남짓 지연되면서, 2029년 8월 정상 개관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 서울의 상징인 청와대가 완공된 1991년 이후 38년 만에 행정수도 세종에 문을 연다는 의미는 남다르기 때문이다. 국가균형성장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한편, 지방분권의 새 장을 마련한다는 뜻에서도 정상 건립은 중요하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지난 16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설계 과정이 두 달 남짓 지연됐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지연되지 않는다고 단정해 말씀드릴 순 없다"라며 "속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종된 태극기 실종된 태극기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