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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원주시 |
지난 4월 곽문근·전병선·박호빈 시의원 발의로 '원주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드론, 디지털 헬스케어, ICT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첨단산업 전담 조직 구성을 위한 조례를 다음 달 시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첫 실행 사업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해 6월 말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 도전에 나선다. 지정되면 비행 허가나 전파 적합성 평가가 면제 또는 간소화되는 등 도심 드론 활용 실증을 촉진하는 규제 특구로 운영된다. 최종 결과는 올해 연말쯤 발표될 예정이다.
원주=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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