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LG와 함께 이중 언어능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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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다문화] "LG와 함께 이중 언어능력 업그레이드"

  • 승인 2020-06-02 10:00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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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LG와 함께 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는 재능 있는 전국의 초·중등 다문화 자녀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LG는 전국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6기 다문화 초등학생은 주 1회씩 세계시민교육, 과학과정, 이중언어과정을 온라인으로 강의하고, 연간 2회 1박2일 방학 캠프를 열어 진로 상담도 지원한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세계시민교육·과학·이중언어 온라인 강의와 함께 연 3회 1박2일 캠프를 실시하며 국내외 캠페인·해외봉사·교육봉사·국제대회 등에 참여 기회를 준다.

이번에 'LG와 함께 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 교육의 한 영역인 이중언어교육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엄마(아빠)나라의 언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 및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총 7개의 언어를 해당 언어 전공 멘토와의 맞춤형 일대일 화상강의를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갈고 닦은 이중언어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베트남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박민진(홍성 구항초·5학년) 학생은 "어머니를 통해 베트남어에 흥미를 느껴 시작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멘토 선생님께 베트남어는 물론 베트남의 문화까지 배우게 돼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유경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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