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청양군이 추진 중인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복합화 시설 조성을 위한 견학으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군 및 교육청 공무원, 시민단체, 시설 관계자 등 총 26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최창영 도서관장(군 미래전략과장)으로부터 생활SOC형 복합화 조성 및 운영 사례에 대한 내용을 청취했다.
또한 그린뉴딜 관련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설, 자연채광, 빗물 재활용 시설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종합자료실 및 열람실, 카페, 전시관 등 공간별 시설을 견학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개관한 증평군립도서관은 지금까지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봉화군수 등 84회에 걸쳐 1995명이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복합문화공간의 모델로 자림매김 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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