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열사기념관, 오는 11월까지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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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기념관, 오는 11월까지 임시 휴관

  • 승인 2020-07-01 11:47
  • 수정 2021-05-23 18:46
  • 김경동 기자김경동 기자
사적관리과(유관순열사기념관)
유관순열사 기념관 전경

유관순열사기념관이 유관순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상설전시 개편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임시 휴관한다.<사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건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개편은 노후된 전시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련 자료의 추가 전시, 체험 콘텐츠를 확충할 예정이다.

임시휴관기간 동안 유관순열사 추모각과 봉화대, 생가 등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대전 사적관리과장은 "이번 전시 개편 공사로 유관순열사기념관을 유관순 열사를 더 가까이 느끼고 배우며, 역사와 문화로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며, "휴관으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관순열사기념관은 열사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2003년 4월 1일 개관했다. 

 

이곳에는 유관순열사의 수형자 기록표, 호적 등본, 재판기록문 등 관련 전시물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 디오라마, 재판과정을 담은 매직 비젼, 열사의 생애를 닥종이 인형으로 재현한 전시물을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은 팔작기붕 전통 한옥 형태다. 기념관 주변에는 초혼묘, 추모각, 순국자 추모각, 아우내 체육관, 생태공원과 기념공원, 동상 등이 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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