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DB |
8일 대전시에 따르면 150번 확진자는 유성구 도룡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정부대전청사 조달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6일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날 유성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8일 확진 됐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150명으로 늘었다.
대전시는 조달청 부서직원 18명을 포함한 6층 근무자 전원을 귀가조치 시켰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