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26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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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264억 투입

공주.보령 등 7개 시군 대상
태양광.태양열.지열.모니터링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공급

  • 승인 2020-07-13 17:42
  • 수정 2021-05-15 19:53
  • 신문게재 2020-07-14 8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충남도청사 전경 (15)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내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국비 129억원을 포함해 총 264억원을 투입한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지열, 풍력 등 상호보완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특정지역의 주택이나 공공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는 이 사업을 위해 2021년 태양광 7879KW(1699개소) 140억, 태양열 3212㎡(132개소) 28억, 지열 4481KW(223개소) 44억, 모니터링 구축 52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충남도는 1차 우선 사업대상지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당진시, 금산군, 홍성군, 예산군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예비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태안군 등 5개 시·군에 대해서는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공공건물, 민간주택, 사회복지시설, 유휴부지 등에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수소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연료전지 보급 확대방안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 에너지는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합쳐 부르는 말로 신에너지에는 연료 전지, 석탄 액화 가스화, 수소 에너지 등이 있고, 재생 에너지에는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매스, 풍력, 수력, 해양, 폐기물, 지열 등이 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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