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대한체육회 '스포츠 복지실현' 머리맞대

  • 전국
  • 수도권

의정부시-대한체육회 '스포츠 복지실현' 머리맞대

이기흥 회장 시 찾아 '간담회'
스포츠파크·체육센터 건립 등
지역 주요사업 발전방향 모색
안병용 시장 "현안 협조 당부"

  • 승인 2020-07-21 16:10
  • 신문게재 2020-07-22 6면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체육과(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간담회)3
안병용<왼쪽> 의정부시장과 이기흥<오른쪽>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20일 경기 의정부시청에서 체육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0일 시를 방문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정부시 체육 분야 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 양정현 실무부회장, 조재선 사무국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시 일반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 의정부시 체육 분야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시의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다목적스포츠파크, 스피드스케이트장, 생활밀착형 및 권역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있다. 시 다목적스포츠파크 건립사업은 신곡동 일대 5만6898㎡ 부지에 테니스장 20면과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4억 원을 투입해 완공 시 국내 테니스 종목 인프라 확충은 물론 시의 새로운 부가가치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며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스피드 스케이트장 건립사업은 사업비 1530억 원을 투입해 빙상인구 저변확대와 활성화는 물론 선수들의 훈련 극대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역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흥선권역(녹양복합체육센터), 송산권역(민락국민체육센터), 호원 권역(미정), 신곡 권역(미정) 등 4개 권역에 건립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가 추진 중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스포츠 복지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의정부시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대한체육회가 정부와 시의 긴밀한 협력의 매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2.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 난타전…張-張 협공 許 반격
  3.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 간 신경전 격화… 박 "억지왜곡 자중" VS 양 "즉시 해명하라"
  4. 신인 등용문 '웅진주니어 문학상' 최종 수상작은
  5. [인터뷰]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
  1. 교육부 사교육비 경감책 발표… “공교육 강화 빠졌다” 비판도
  2. 선소리산타령과 어우러진 '풍류아리랑 가람제' 성료
  3.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5. 충남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뇌졸중 응급진료 체계 입증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방정부도 (중동)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 국회 처리에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등 지방의 투자 재원 9조5000억원을 보강해 지방정부의 위기 극복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중동 전쟁 종전 선언 기대감이 꺾이면서, 주요 자산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가상화폐 시장도 급락세를 보였다.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 역시 전 거래일 회복세에서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4.65(4.47%)포인트 하락한 5234.0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84(5.36%)포인트 하락한 1056.34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