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하 공공기관 평가 공개... 충남신보 2년연속 '가' 등급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 평가 공개... 충남신보 2년연속 '가' 등급

道, 15개 공공기관 평가결과 공개
역사문화연구원, 평생교육진흥원
기관장 평가에서 '가' 등급 받아

  • 승인 2020-07-22 16:54
  • 수정 2021-05-07 21:13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충남도청사 전경 (15)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경영실적 평가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 공공기관이 됐다.

충남도는 22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공공기관 대상 경영 실적 및 기관장 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경영 평가 결과, 충남신보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 전략, 경영 관리, 경영 성과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인력·재무·조직·사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나'등급을 기록했다. 3개 기관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경영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또 기관장 성과 평가에서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가'등급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청소년진흥원이 '나'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장 성과 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받았으며, 기관장 청렴도 역시 우수한 수준을 유지했다.

도는 이번 경영 평가 결과를 경영 성과급 산정에 반영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 경쟁력 강화 컨설팅도 실시해 개선 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다.

구기선 예산담당관은 "공공기관 평가는 기관의 합리적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나침판"이라며 "도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 기관 경영 실적, 기관장 성과 평가로 나눠 진행했다. 또한 정부 평가 대상인 충남개발공사와 4개 의료원, 신규 설립기관인 충남복지재단과 충남일자리진흥원 등 7개 기관은 제외됐다.

이날 도에서 발표한 '기관 경영평가'와 '기관장 성과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관 경영평가 ▲가 등급 : 충남신용보증재단 ▲나 등급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다 등급 : 충남문화재단, 충남장애인체육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청소년진흥원, 충남체육회 ▲라 등급 : 충남경제진흥원, 충남교통연수원, 충남연구원 ▲마 등급 : 백제문화제재단,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기관장 성과 평가 ▲가 등급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나 등급 :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청소년진흥원 ▲다 등급 : 충남연구원, 충남장애인체육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체육회, 충남테크노파크 ▲라 등급 :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문화재단 ▲마 등급 : 충남교통연수원, 충남여성정책개발원.

 

한편, 기관 경영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도 경제정책 수행 지원을 비롯해 서민경제 보호 육성, 금융시장 기능 보완, 신용사회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아산시, 온양 원도심 도시 재생 추진
  4.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5.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1.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2.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3.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4.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5. 부축빼기 절도범의 과감한 중고거래! 경찰~ 그거 제가살게요(영상있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