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리꾼, ‘조정래 감독이 간다’ 논산온다!

  • 문화
  • 영화/비디오

영화 소리꾼, ‘조정래 감독이 간다’ 논산온다!

논산독서협회 주관, 5일 저녁 7시 논산시네마 5관
조 감독과 배우, 촬영 에피소드 등 영화 관련 소개

  • 승인 2020-08-05 00:0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00728_143401853
매월 2회 수요일 진행되는 논산독서협회 8월 첫 인문학 모임은 영화 ‘소리꾼’을 단체로 관람한 뒤 조 감독과 함께 참석한 배우 1명과 촬영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영화 ‘소리꾼’ 극장, TV VOD 동시개봉 기념 이벤트인 ‘조정래 감독이 간다’ 행사가 5일 저녁 7시 논산시네마 5관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50명 이상이 모여 극장 단체관람 시 조정래 감독과 배우(일정가능시)가 참가하는 특별행사다.

논산독서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건양대인문도시사업단 단장인 서민규 교수가 조 감독과 친분이 있어 이뤄지게 됐다.

매월 2회 수요일 진행되는 논산독서협회 8월 첫 인문학 모임은 영화 ‘소리꾼’을 단체로 관람한 뒤 조 감독과 함께 참석한 배우 1명과 촬영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논산독서협회 영화 소리꾼 상영
지난 7월 1일 개봉한 영화 ‘소리꾼’은 한국적 뮤지컬 판소리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로 조정래 감독이 연출했으며 국악인 겸 배우 이봉근과 연기파 배우 이유리, 김동완이 출연했다.
지난 7월 1일 개봉한 영화 ‘소리꾼’은 한국적 뮤지컬 판소리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로 조정래 감독이 연출했으며 국악인 겸 배우 이봉근과 연기파 배우 이유리, 김동완이 출연했다.

민초들의 삶과 소리, 가족의 소중함이 담겨 있는 이 영화는 국내 최초 ‘판소리 뮤지컬’이라는 장르적 신선함을 무기로 한국인의 심장을 저격할만한 전통과 흥을 담아내려 노력했다.

또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냈고, 익숙하지만 낯선 판소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때문에 ‘소리꾼’ 역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판소리의 스토리 흐름을 고스란히 따른다. 권선징악은 명확하지만, 상업영화로서 재미는 다소 미흡하다. 그 아쉬움을 감동과 진정성으로 채웠다는 평이다.

조 감독은 중앙대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2017년 일본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향’으로 데뷔했다. 당시 약 358만 관객을 동원해 큰 화제가 됐으며 53회 대종상 신인 감독상 수상, 36회 황금 촬영상 신인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차공공기관 이전... 지방선거 민심 흔들까
  2. '몇 년째 풀만 무성' 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융합연구혁신센터' 착공 언제?
  3.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대전'… 선거열기 고조
  4. [지선 후보 인터뷰-대전시장] 허태정 "이재명 정부와 원팀…지방주도 성장시대 실현”
  5. 선거 때마다 ‘청년 프렌들리’…여야 생색내기용 비판
  1. [앵커 人] 우승한 한밭대 라이즈사업단장 "학생성장 중심 개편… AI 기반 추적 시스템 도입"
  2. [지선 후보 인터뷰-대전시장] 이장우 “말 아닌 성과로 증명…위대한 대전 완성 전력"
  3. [기고] 온(溫)과 천(泉)에 담긴 오랜 온기, 유성온천문화축제
  4. 대전·충남 주말 내내 계속된 화재… 건조한 봄철 화재 주의보
  5. 대전 한 학교서 학생 등 19명 구토·발열 증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AI 준비도` 전국 2위…"충청권 AI 역량 거점 돼야"

대전 'AI 준비도' 전국 2위…"충청권 AI 역량 거점 돼야"

대전이 인공지능(AI) 산업 역량과 준비도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 AI 산업은 향후 지역 간 성장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만큼 대전의 AI 경쟁력을 충청권 전반으로 확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경제조사팀이 11일 발표한 'AI 역량과 지역 경제성장, 대전세종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지역별 AI 활용 여건과 산업별 AI 영향 가능성을 각각 'AI 준비도'와 'AI 노출도'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대전은 비수도권 중에서 AI 준비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실습인 줄 알았는데…`, 사회복지 실습생들 `정치행사 동원` 일파만파
'실습인 줄 알았는데…', 사회복지 실습생들 '정치행사 동원' 일파만파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현장 경험을 쌓으러 나선 대학생들이 본래 취지와는 무관한 정치 행사의 '머릿수 채우기'에 동원했다는 폭로가 나오며 일파만파 파문이 일고 있다.<본보 5월 12일자 15면 보도, 인터넷 11일 보도> 당진S대학교 사회복지 현장 실습이 당진비상행동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학생들의 학점과 자격증 취득을 인질로 잡은 '갑질의 온상'이 됐다는 지적이다. 실습생들은 본인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대신 타의에 의해 정치인의 공약을 듣고 손을 흔들거나 피켓을 들어야 하는 '병풍' 역할을 억지로 수행해야 했다. 이렇듯 학생들이 불합..

"술 한잔 하자"는 이제 옛말… 대전 호프주점 500곳 붕괴 코앞
"술 한잔 하자"는 이제 옛말… 대전 호프주점 500곳 붕괴 코앞

젊은 층 사이에서 술을 멀리하는 문화가 퍼지며 문을 닫는 호프집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술 한잔하자'라는 인사가 '밥 한 끼 하자'란 인사와 같던 이전과는 달리, 코로나 19로 모임이 줄어들고, 과하게 술을 마시지 않는 문화에 따른 음주율 하락이 곧 술집 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대전 호프 주점 사업자 수는 3월 기준 512곳으로, 1년 전(572곳)보다 60곳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3월 당시 1016곳으로 골목 주요 상권마다 밀집했던 호프 주점 수는 이듬해인 2020년 3월 888곳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