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초록나무지역아동센터에 폭우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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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초록나무지역아동센터에 폭우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금 전달

- 폭우 피해 시설물 보수 등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 전달, 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

  • 승인 2020-09-08 15:04
  • 수정 2021-05-14 11:23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사진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적극적인 행보가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함에 따라 추후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남정현)는 8일 초록나무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내·외부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학습환경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의 폭우 피해 시설물 보수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신뢰받는 금융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희망과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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