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방역 로봇투입... "코로나 19 꼼짝마"

  • 경제/과학

SR, 방역 로봇투입... "코로나 19 꼼짝마"

  • 승인 2020-09-29 14:22
  • 수정 2021-05-13 15:03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방역로봇

수서고속철(SR)은 추석 명절 대이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외선(UV) LED 광원을 활용한 '방역로봇'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SR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감염병 확산을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매표창구·고객안내센터 등을 중심으로 방역로봇을 투입한다. 방역로봇이 열차 객실통로의 좁은 공간에서도 움직이며 좌석과 바닥, 천장까지 동시에 살균할 수 있어 사각지대 없는 방역활동을 한다.

방역로봇은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자외선(UV) 광원을 이용한 빛으로 안전하게 살균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등 유해 세균을 30초 이내에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을 대량으로 살균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추석연휴 작은 방심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존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뿐만 아니라, 최신 로봇기술을 활용한 방역활동을 통해 역·열차 내 코로나19 감염 제로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R은 고객의 안전한 역·열차 이용을 위해 하루 3회 이상 특수방역을 하고 있으며, 모든 역사 출입구에 손소독제 비치, 열화상카메라 운영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한편, SR은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있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철도산업 발전을 선도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코자 최선을 다한다. 비전으로는 새로운 상상, 국민의 철도 플랫폼을 주제로 철도를 중심으로 사회와 기술, 문화가 어우러진 융복합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철도의 모든것을 쉽고 편리하게 누리고, 운송사업 경쟁력 제고와 운영기반 강화, 다원사업 확장 등 철도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3. 대덕대 야구부 창단 4년만에 프로선수 배출
  4. 국방부, 대전 문화동 부지 '전면 매각' 추진…터전 잃을 위기 화훼단지
  5. 대전 용두동2구역, 분양가 이견에 사업 표류… 이자 눈덩이
  1.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대전에 4300억 원 생산거점 구축
  2.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3.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4.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5.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속보>대전 타이어판매점 1차 진화 마치고 주변확산 차단 중
<속보>대전 타이어판매점 1차 진화 마치고 주변확산 차단 중

30일 오전 대전시 서구 갈마동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1시 현재까지 진화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2분께 3층 높이의 철골구조로 만들어진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불길은 판매점 안에 보관 중인 자동차용 타이어를 연소시키며 검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강하게 일어났다. 타이어를 주로 보관한 2~3층의 철제 기둥과 지붕은 강한 불길에 녹아 일부 무너진 상태다. 화재 당시 타이어 판매점에서는 직원 4명이 1층에서 작업 중이었고, 화재 직후 대피해 부상은 입지 않았다. 불이 난 지점 인근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