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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면대면 행사는 최소화하면서 독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로 행사를 준비했다.
독서 UCC 제작·도서 추천영상 제작 등을 비롯해 엽서를 이용해 받는 이에게 도서를 추천하면 이를 추첨해 실제 도서를 보내주는 행사도 진행됐다.
다음 달 22일에는 장편소설 ‘페인트’의 이희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계획했다. 학생들의 참여 신청이 많아 2회 걸쳐 변경 추진할 예정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독서는 학생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방법인 만큼 독서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문화 한마당이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시와 계룡시 두 지자체와 유관기관·지역사회와 함께 '소통과 공감 행복+논산계룡 교육'을 토대로 미래사호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초와 기본이 충실한 교육과 안전하고 민주적인 학교·참학력 신장·진로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학교교육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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