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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코로나19에도 실험 실습수업을 위해 등교하는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기증받은 햄버거 세트는 총학생회에서 실습집중기간 중 매주 수요일 저녁에 50세트씩 전달받아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현 점주는 "한국기술교육대 인근에 개업 후 학생들이 보내준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실습수업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본사의 지원을 받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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