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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선사인혜요양병원과 예사랑실버케어 등 여성친화기업 15곳을 선발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
대전시는 선사인혜요양병원과 예사랑실버케어 등 여성친화기업 15곳을 선발했다.
대전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에 앞장선 15개 기업과 인증협약을 체결했다.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전용휴게실 설치 및 수유용품 구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기업이다. 또한,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하도록 지원하며, 모성보호와 정시 퇴근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차별을 해소해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선정한 여성친화기업은 시내 30인 이상 기업 중 여성 근로자가 20% 이상이거나 여성 근로자 수 20인 이상 고용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고용 개선실적과 모성보호제도 도입,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 및 근무환경조성, 여성능력개발 교육 지원 등 30개 항목을 평가했다.
대전시는 인센티브로 기업환경개선금, 인증현판, 양성평등교육 강사 파견,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기업홍보 등을 지원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행복해야 하고 가정이 행복하려면 여성이 행복해야 한다"며"아직도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직장생활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간 138개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도 15개 기업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여성친화도시를 강조하고 있다. 여성정책이란 여성 권익 신장 및 여성정책 제안을 위한 연구를 하는 분야를 말한다. 광의의 목표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정책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정책은 여성의 경제활동·인권보호·성평등 실현 등과 관련된 각종 법률 제정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의 제도화에 주로 집중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구체적인 활동목표는 정부 재정사업 및 법제 영역의 실질적 성 주류화 실현,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다양한 가족지원, 다양한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및 역량개발 지원, 여성인권 확립과 양성평등 의식의 확산을 통한 사회통합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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