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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지난 20일 남부권 주민들의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한 '안면 다목적 운동장 개장식'을 가졌다. 사진은 개장식 모습. |
태안군은 지난 20일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 각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남부권 주민들의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한 '안면 다목적 운동장 개장식'을 가졌다.
안면 다목적 운동장은 안면읍 승언리 3025번지 일원에 국비포함 17억 7500만원을 들여 축구장 1면, 족구장 1면, 주차장 90면으로 조성했다.
안면읍을 중심으로 남부권역에 종합적인 체육시설이 없어 지역 체육 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안면 다목적 운동장' 건립을 추진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앞으로 '안면 다목적 운동장'이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생활체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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