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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에치팜㈜ 마스크 전달 장면(왼쪽 두 번째 임성래 오가면장, 가운데 김경옥 대표) |
극동에치팜㈜(대표 김경옥)는 지난 27일 예산군 오가면(면장 임성래)에 마스크1만매를 기탁했다.
예산오가면 소재 기업인 극동에치팜㈜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매를 오가면에 기탁했으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면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앞서 극동에치팜㈜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물품 구입, 지역민 채용, 봉사활동 등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2018년 예산군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에 10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3500개를 기탁한바 있다.
임성래 면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극동에치팜㈜ 김경옥 대표에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극동에치팜주식회사는 1996년 설립이래 '건업보민, 기업보국 (健業保民, 起業報國)'의 숭고한 이념하에 건강기능식품의 연구, 개발 및 생산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이라는 한결같은 일념으로 묵묵히 걸어오고 있다.
'백세건강을 선도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 전 제형(DDS)의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과 2014년,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업소 지정(HACCP) 으로 철저한
시스템과 청정한 환경속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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