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중기청,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발표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대전세종중기청,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발표

  • 승인 2020-12-04 11:40
  • 수정 2021-05-14 10:08
  • 신성룡 기자신성룡 기자
대전_중기부장
(사진 왼쪽부터)대전중기부장관상 우송대 김삼택 교수, 제이케이시스 김영신 대표, 대전중기청장상 대전대 김홍준 교수, 텔코코리아아이에스 김정집 대표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4일 대전창업허브센터에서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협의회와 함께 '2020년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발표회'를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성과발표회는 한 해 동안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충청권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산학연 협력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기술개발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낸 중소기업, 대학 등 유공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각 지방청장상, 지방자치단체장상(대전시장상, 세종시장상, 충남지사상), 한국산학연협회장상 등 36여점을 수여하고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온라인 전시를 통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대전세종지역에서는 우송대(김삼택 교수), ㈜제이케이시스(김영신 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전대(김홍준 교수), ㈜텔코코리아아이에스(김정집 대표)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우수과제 발표는 대전지역의 ㈜제이케이시스(김영신) 이사의 '정밀 공압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한 고성능 친환경 신뢰성 시험기 개발'과제, 세종지역은 ㈜루터스시스템(배영준) 대표의 '지능형 트래픽 분석 및 보안 적용 기술'과제, 충남지역은 한서대(장현태) 교수의 'FCC 공정 촉매독 방지를 위한 Metal Passivator개발, 공업용 무공해 화학세정제 제조공정 개발'과제를 선정해 발표를 진행했다.

조재연 청장은 "이번 행사가 앞으로 충청권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 및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전‧세종지역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성장을 위해 창업, 기술, 인력, 자금, 판로, 수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뛰어난 과학기술 인프라가 있는 대전, 행정중심복합도시이자 스마트도시로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세종의 강점과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대전, 세종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스마트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성룡 기자 milkdrago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인구 71만명 돌파
  2. 기나긴 공방 끝, 지천댐 건설 동력 확보… 기후부,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용수 수요에 '다목적댐' 추진
  3. 교육비 격차 벌어졌는데 장학금은 평균 웃돌아… 대전 대학 엇갈린 지표
  4. "몸무게 23.6㎏ 저는 대전샛, 우주탐험 준비마쳤어요"
  5. 한밭대 총장선거 3파전…‘연구·재정·산학협력’ 해법 경쟁
  1.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신청서 통과…구성원 찬반투표 본격화
  2. 충청권 시·도지사 李대통령에 핵심 현안 관철 촉구
  3.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4. 충남대병원 구윤서·권은진 교수, 어지럼 진단부터 치료·재활 플랫폼 개발 착수
  5. '교육예산 확대→축소' 달라진 최교진? 지방교육교부금 개편 파장

헤드라인 뉴스


기나긴 공방 끝, 지천댐 재추진…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용수 수요

기나긴 공방 끝, 지천댐 재추진…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용수 수요

충남 청양·부여지역에서 장기간 찬반 논쟁이 이어져 온 지천댐 건설이 정부의 추가 검토를 거쳐 다시 추진된다. 당초 지천댐은 홍수 방어에 초점을 맞춰 추진돼 왔지만,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다목적댐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앞서 박수현 충남지사가 공론화위원회의 결론을 100% 수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지천댐 건설은 큰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는 27일 신규댐 7곳에 대한 추가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지천댐을 비롯한 5곳은 기존 계획대로 건설을 추진하고, 감천댐(김천)과..

교육비 격차 벌어졌는데 장학금은 평균 웃돌아… 대전 대학 엇갈린 지표
교육비 격차 벌어졌는데 장학금은 평균 웃돌아… 대전 대학 엇갈린 지표

전국 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와 장학금이 전년보다 늘었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의 교육투자 격차는 오히려 확대됐다. 대전 주요 4년제 대학에서도 학생 1인당 교육비가 최대 1035만원 가까이 벌어졌다. 대전 사립대 5곳은 교육비가 교육부의 비수도권 집계치를 밑돈 반면 장학금은 웃돌아 두 지표가 엇갈렸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7일 공개한 '2026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결산 기준 전국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곳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2072만8000원으로 전년 2020만2000원보다..

"몸무게 23.6㎏ 저는 대전샛, 우주탐험 준비마쳤어요"
"몸무게 23.6㎏ 저는 대전샛, 우주탐험 준비마쳤어요"

저는 대전에서 태어난 대전샛입니다. 45㎝ 키에 몸무게는 23.6㎏, 태양집열판 양팔을 펼쳐도 1m를 넘지 않아 위성 중에 아주 작은 큐브위성이라고 불리지요. 크기가 작다고 얕보지는 마세요. 발사체가 지구를 박차고 우주로 나아갈 때 전해지는 지구 중력 10~30배의 진동을 견딜 수 있고 영하 35도에서도 끄떡없이 작동해 지구의 대전과 소통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10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5호에 탑재돼 우주로 날아갈거예요. 그래서 요즘 제가 태어난 연구실이 무척 바빠졌어요. 제가 어떤 훈련을 받았는지 설명해줄게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 ‘온통대전 2.0’ ‘온통대전 2.0’

  • 배롱나무와 유회당 배롱나무와 유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