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Green 온양4동’ 함께 만들어요!"

  • 전국
  • 아산시

"깨끗한 Green 온양4동’ 함께 만들어요!"

  • 승인 2021-01-23 10:45
  • 수정 2021-07-21 00:41
  • 신문게재 2021-01-25 12면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clip20210122224506

겨울 내내 눈속에 쌓여 있던 쓰레기들이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아산시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 곳에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깨끗한 거리 '그린 아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시 온양4동(동장 이동순)은 최근 통장협의회와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득산동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겨우내 동네 곳곳에 쌓인 묵은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매년 해빙기가 되면 거리에 분진 덩어리를 비롯해 아스팔트 찌꺼기, 자동차에서 흘러나온 오일, 페타이어, 기름띠가 적지 않게 보여 불쾌감을 느낀 적이 많았다"며 "내가 사는 동네를 이웃들과 함께 말끔하게 청소하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아울러 "봄이 되면 주민들과 함께 자율적인 청소 행사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양 4동은 아산시 실옥동, 방축동, 점량동, 득산동, 배미동의 5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진다. 옛 온양시의 서부 지역에 해당하며, 동쪽은 아산로와 남산 줄기를 경계로 온양1동과 온양2동, 온양5동의 용화동, 신인동과 접하고, 남쪽은 온양5동의 신인동, 기산동과 맞닿아 있다. 서쪽은 치학산[135.2m]과 배미산의 산줄기 등이 신창면과 경계를 이루며, 북쪽은 곡교천을 경계로 염치읍과 마주보고 있다.

온양4동 중심부에는 오목천 주변에 넓은 들판이 있고, 옛 온양 시내와 접한 동쪽으로는 주거와 교육시설이, 곡교천과 접한 북부에서 서쪽으로는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신정호국민관광단지[마산저수지]가 있어 생산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2.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3.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4.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충청권 35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5. 표류하는 제2중경 유치전… 박수현호 정치력 시험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계 정책이 중대 변곡점에 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문화예술 시설사업 대부분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다. 시설사업 중심이던 민선 8기 문화예술 공약이 대대적인 손질을 앞둔 가운데 새 시정의 무게중심은 하드웨어 정책에서 시민 문화 향유와 지역 예술인 지원 등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주요 시설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정이 출범하자마자 시 재정 부담이 최대 현안으로 떠..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