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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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 열린다

청주시, 인천·울산 등과 경합... 20개국 300여명 참가 예정

  • 승인 2021-02-07 09:27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청주시가 내년에 열리는 제21회 아시아스쿼시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와 충북스쿼시연맹이 '2022 제21회 아시아스쿼시선수권대회' 유치활동을 벌여 대한스쿼시연맹 총회에서 청주시가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12월 19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아시스쿼시연맹 총회에서 16개 참가국 만장일치로 대한민국에서 개최하는 것이 결정됐다.

청주를 비롯해 인천, 울산 등 3개 도시가 유치 경쟁을 벌여 지난 4일 대한스쿼시연맹 총회에서 청주 개최가 확정됐다고 한다.

이 대회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선발을 겸한 국가대항전 대회로, 27개 회원국 중 20개국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기간 중 제41회 아시아스쿼시연맹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아시아권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시는 2018년 청주국제스쿼시경기장 준공을 기념해 제19회 아시아스쿼시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력이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 열리는 제21회 아시아스쿼시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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