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빠진 농가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이다.
또한 소기업, 여성, 장애인, 부양가족이 없는 75세 이상 고령농가 등이다.
긴급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은 군 경제과 일자리창출팀로 수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5월까지 운영하는 긴급지원반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와 기업에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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