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수베로 한화 감독 "선수들 필드에서 적극적 플레이 인상적"

[일문일답]수베로 한화 감독 "선수들 필드에서 적극적 플레이 인상적"

  • 승인 2021-03-03 17:55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210303_수베로감독
수베로 한화이글스 감독이 3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자체 청백전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사진=한화 제공)
-오늘 경기에서 피칭에 대한 총평은?

▲선발 카펜터 선수가 초반보다 이닝을 마칠 때 구위가 올라가는 모습이어서 좋았다. 김이환 선수도 경남 거제에서 스프링캠프할 때 불펜피칭을 보면서 가능성을 봤는데 오늘 마운드에서 던지는 게 인상적이었다. 임준석 선수도 좌완투수로서 역할을 다했고, 장웅정 선수는 구위가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직구가 잘 들어갔고, 변화구에 제구가 잡히는 모습이 고무적이다.

-주루와 디펜스에서 경기 평가는?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주루하고 폭투나 단타성 안타에서도 투 베이스를 뛰어줄 것을 주문했는데 오늘 선수들이 필드에서 잘 수행해줬다. 수비에서도 원래 자기 포지션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위치에 친숙해지고 편안해진 것 같았다. 앞으로도 시프트를 적극 사용하겠다. 타격에서 힐리 선수가 비록 아웃은 되었지만, 밀어쳐서 좋은 타구를 만드는 것도 확인했다.

-퓨처스 팀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있다면 누구인가?

▲송호정 선수가 타격뿐만 아니라 주루나 디펜스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정기훈, 조현진 젊은 선수들도 본인들이 보여줄 플레이를 침착하게 수행해 인상 깊었다. 어린 신인선수가 많은데 오늘 경기를 봤을 때 스카우트가 잘 된 것으로 여겨진다.

-강경학 선수에게 특별히 무엇인가 당부하던데 어떤 내용이었나?

▲투수에게 어떤 습관이 보이면 주저하지 말고 도루하라는 메시지였다. 베이스에 나가서 코치가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투수들의 습관을 파악하는데 노력해 스스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지시였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 내일까지 아침 기온 쌀쌀해요
  2. 41번째 장애인의 날… 여전한 그들의 아픔
  3. 용인 수지구, 고기동 계곡 인도교·데크 설치 등 정비 완료
  4. 둔산 국화아파트 통합리모델링 추진에 인근단지도 '꿈틀'
  5. 오픈 4개월 남은 대전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 지역상생 얼마나 보여줄까
  1. '상암동 긴장하라' 고양 방송영상밸리 본격화
  2. 홍문표 "전대 정권교체 교두보…黨 자강시급"
  3. 내포신도시 CCTV 가동 일제 중단... 범죄 사각지대 발생 우려
  4. 대학생 공유차 사망사고...안전 경각심.제도개선 필요
  5. 대전 선화지역주택조합 사업 본격 시동… 순항할까?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