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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업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졸업식과 입학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매출이 반토막 급락하는 등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조재연 대전세종중소기업청장은 17일 대전 중구 산성동에 있는 '나이테플라워'를 방문해 화원 업계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해 백년가게로 선정된 나이테플라워는 30년 경력의 원예 전문가인 이기전 대표가 생화 중심으로 최고 상품만을 취급하고, 화환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고객 신뢰 향상과 서비스 혁신에 힘써 왔다.
이기전 대표는 "코로나19로 화원 업계의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 유통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지역을 대표하는 백년가게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연 청장은 "백년가게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무기로 코로나19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재연 청장은 지난해 9월 취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계 찾아 애로를 청취하는 등 현장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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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