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디자인진흥원 지식재산권 보호 무료 법률서비스 지원

  • 정치/행정
  • 대전

대전디자인진흥원 지식재산권 보호 무료 법률서비스 지원

  • 승인 2021-03-17 15:18
  • 수정 2021-05-04 08:56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관련 지식재산권 보호와 불공정거래 분쟁 해소를 위한 무료 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디자인법률자문서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디자인 관련 불공정거래, 지식재산권 분쟁 등에 대한 권리보호, 디자인기업 경영상의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로 변호사, 변리사, 노무사, 회계사 등의 자문위원과 연계해 분야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디자인진흥원

법률자문에도 해결되지 못한 디자인 관련 분쟁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분쟁조정위원회로 이관해 번거로운 소송절차 없이 원만한 해결을 돕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디자인분쟁조정위원회'는 디자인산업계에 만연한 불공정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이용자 간의 발생하는 다양한 산업디자인과 관련된 계약 관련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해 왔다. 

 

조정 신청 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조정안을 작성해 당사자에게 제시하고, 신청 절차가 간편하고 조정과정에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돼 기업 및 개인의 비밀유지도 지켜준다. 

 

한편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발표한 2019년 디자인 공정거래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디자인기업의 피해 경험률은 18.8%였다. 피해 경험 업체는 평균 6건의 용역에서 4.7 종류의 피해를 겪었다. 

 

최근 5년간 피해 경험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2017년 피해 경험률이 가장 많았고, 해외 피해 경험률 또한 16.4%로 나타났다. 주 피해 대상국가는 중국이다. 

 

타 기관 서비스로는 특허청의 산업재산분쟁조정위원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분쟁조정 콜센터가 있다. 

윤병문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법률자문서비스를 통해 디자인 권리보호 제고와 동시에 공정 거래 질서확립 등 올바른 디자인산업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산시, 경산역~경산시장 야간경관 조성
  2.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3.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4. [르포] "오늘 영업 안 하나요"… 갑작스러운 휴업에 멈춘 홈플러스 유성점
  5. 칠곡군, 꿀맥 페스티벌 성료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코스피 7000선 붕괴에 개미들 '통곡'...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기고] 국가의 생존을 누구 손에 맡길 것인가
  5.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속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 선도지구, 송촌지구 1개 구역 포함 둔산 13·14구역 선정

대전 선도지구, 송촌지구 1개 구역 포함 둔산 13·14구역 선정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가 나왔다. 둔산지구에서는 13, 14구역, 송촌지구도 대상에 포함돼 3개 구역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은 둔산지구 13구역(크로바·목련) , 14구역(한가람·공작한양), 송촌·중리·법동(보람·삼익소월)지구가 각각 선정됐다. 둔산지구 13구역 2798세대와 한가람·공작한양 2454세대, 송촌지구 보람·삼익소월 2545세대 등 총 7797세대다. 앞서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