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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전경<사진=김정식 기자> |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목적은 수혜면적 50ha 이상 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농업용수를 확보함으로써 식량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국 신규 착수지구 8개 지구 중에 경남도는 밀양청도지구가 선정됐다.
도는 밀양 청도지구 반월양수장과 원원양수장 등 2개 양수장에 송수관로 20.1km를 신설할 방침이며, 올해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밀양시 초동면, 무안면 일대 농경지 636ha에 물 걱정 없는 안정된 영농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기존 노후 양·배수장, 저수지 등을 개·보수 및 보강해 영농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남도 내 19개 신규 지구에 780억 원을 확보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정곤 농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농식품부를 여러 차례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유치해 도 재정여건 개선은 물론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으로 농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이번 다목적용수개발 7개 지구 336억 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609억 원 등 각종 농업기반시설사업비 150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상습 가뭄과 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남=김정식 기자 jos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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