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포문화재단, ‘2021년 문화가 일상이 되는 김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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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포문화재단, ‘2021년 문화가 일상이 되는 김포’ 추진

  • 승인 2021-03-28 18:32
  • 수정 2021-03-29 11:03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김포문화재단이 '예술인에게는 문화예술하기 좋은 김포를!, 김포시민에게는 일상이 문화가 되는 김포를! 만들겠다는 2021년도 비전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는 희망과 행복, 치유를 준다. 김포문화재단에서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시민의 '문화가 일상이 되는 김포'에 대해 기대를 하는 이유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우리 곁에 있는 문화는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비대면 전시, 온라인 문화예술 관람, 드라이브스루 문화예술 체험 등을 진행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김포문화재단의 사업들을 통해 김포 문화예술계의 미래를 그려본다.

2021년 김포문화재단은 '공감, 공간, 공유'라는 3대 가치 창출을 통하여, 시민 중심 문화를 전개 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시민 참여 문화프로그램 통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간 중심의 문화 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 공간을 활성화 시키며,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로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이다.

'공감'으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예술 아카데미' <드림아티스트(DREAM Artist)>, '온라인 클래스 사업' <G-Glass>운영, 평화를 주제로 한 인형극축제 <한강하구 평화축전>(9월), 장기동 라베니체를 거점으로 한 시민 모델 중심 패션 축제 <라베니체 페스티벌>(9월)가 추진될 예정이다.

김포 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사진
김포시 한옥마을 전경
'공간'으로는 공간 특성을 살린 문화사업 전개로 김포의 세 공간(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국제조각공원, 한옥마을)을 선정하여 공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유'를 통해서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문화서비스가 제공된다.

김포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시각예술분야 창작지원사업>과 함께, 올해는 <전통예술 공모지원사업>을 신설하여 예술 장르별 특화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문화로 해결하고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민문화프로젝트활동 공모사업 <김포문화방앗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예술과 4차 산업(VR, AR)이 접목된 <찾아가는 예술복지서비스 '마음똑!똑!'> 심리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소규모 공연 <원하는대로 버스킹>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를 지속하고자 한다.

김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 2018년 소확행 행사 사진
특히 김포 북부권의 유일한 전문 공연장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실제 공연상황을 가정한 참여형 스텝 체험 프로그램인 <백 스테이지 투어 IN 통진>을, 셋째 주 토요일은 가족 단위 시민들의 여가생활 기회를 제공하는 <두레 POP!콘 영화관>이 개최된다. 넷째 주에는 평일 오전시간 가볍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통진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예술 창의력을 자극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통진 어린이 예술아카데미>가 준비 중이고, 넓은 마당을 활용하여 공연, 전시, 예술체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마당축제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지역 문화예술계가 고단한 시기를 겪고 있지만, 김포문화재단이 설정한 3대 가치와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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