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민단체,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한 목소리

  • 전국
  • 수도권

이천시민단체,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한 목소리

  • 승인 2021-04-08 13:2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
이천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시 유치 희망 퍼포먼스
한강 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와 이천시향토협의회가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일 오후 홍성경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5일장이 열리는 관고전통시장 주변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운동에 동참해 서명운동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이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한강 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20여년 동안 팔당 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묵묵히 하천정화활동 등을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온 단체로 지역 현안 해결과 화합 모색을 통해 이천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신용백본부장, 홍성경회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 유치를 위한 회원 참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 정종철 시의회의장, 김인영 도의원 등 한강지키기 운동 이천지역본부와 이천시향토협의회원들이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앞장서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른 회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유치를 염원하는 1,200명 회원들의 챌린지를 자발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신용백 본부장과 홍성경 회장은 "그동안 아무런 불평 불만 없이 하천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쳐온 두 단체의 회원들과 중첩된 규제로 희생 받았던 이천시를 위해 공공기관 유치라는 보상을 꼭 받았으면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해 시민의 염원을 담아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이천시민의 염원을 담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시민동참 릴레이,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보내는 마음 손편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3.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4.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5. 천안법원, 전 여친 성폭행 후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 '징역 12년'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