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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한 대전방송 |
국세청은 14일 '성실납세와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세종청사 1층 조세박물관 내에 아름다운 납세자 홍보관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다.
개인사업자 12명, 법인사업자 13명, 근로소득자 5명을 선정했고, 특히 올해엔 코로나19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납세자도 발굴했다.
대전방송 김경한 차장은 봉사 프로그램을 제작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 소외계층 후원 및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들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등 세정 상 우대 혜택과 공항 출입국 우대, 철도운임 할인, 공영·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이용 등 사회적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무역보험료 할인 및 가입 한도 우대,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율 할인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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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