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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유통센터 양재점 내부행사장 방문 판매 행사 단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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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유통센터 양재점 외부행사장 방문 판매 행사 단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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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6쪽마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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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팔봉산 감자 사진 |
서산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서산 6쪽마늘 및 팔봉산 감자 등 농산물 축제 등을 취소하고, 새롭게 추진한 지역농산물 집중판매 행사가 구매층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농협유통센터 양재점과 대전점에서 6쪽 마늘과 감자, 양파 등 특판전을 진행해 2억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또 같은 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통한 6쪽마늘 특판전에서 1억 원 상당을 판매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비대면 행사로 팔봉산 감자와 6쪽 마늘을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의 인기를 얻으며 총 1억 2천만 원을 판매하는 등 서산지역농산물 유통을 위한 집중판매 행사에서 총 4억 2천여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인해 각종 농산물 관련 대면 행사 및 축제가 연이어 취소 되면서 구매창구가 없어진 시민들과 일반 구매자들에게 TV 영상 및 자막광고를 진행해 구매층을 공략 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특판전을 통해 서산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통해 서산시 우수농산물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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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