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Y-zone 프로젝트: 3대 하천 재발견] 갑천일대 안내판 훼손 심각… 사후관리 안하나

[대전 Y-zone 프로젝트: 3대 하천 재발견] 갑천일대 안내판 훼손 심각… 사후관리 안하나

  • 승인 2021-09-11 06:59
  • 수정 2021-09-11 14:56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컷-3대하천

 

 

 

 

갑천에는 아름다운 것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비양심이 버린 쓰레기, 정화되지 못해 물 썩은 냄새가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갑천의 핵심 구간이라 불리는 곳에서도 세밀하지 못한 행정의 아쉬움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어은교에서 전민교까지 구간에는 특히 훼손된 안내판이 많았다. 빛바랬고, 균열이 생긴 안내판은 본래 어떤 내용이 있었는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어은생명터’ 생태해설 안내판은 훼손 여부가 심각했다. 언제 설치했는지 모르지만 사후관리가 전무 했다는 증거였다.

 

DSC03420

 

DSC03421
DSC03493
둔산대교 인근에서는 수영금지를 안내판도 빛바랜 지 오래였다. 어은생명터 생태해설보다는 그나마 내용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으나, 관리 부실은 마찬가지였다. 원래는 칼라 안내판이 아니었을까.

DSC03540
전민동 쪽에는 금강 11공구, 갑천1지구 종합안내판도 오랜 세월 속에서 갈라지고 깨진 흔적이 한눈에 보인다. 또 거대한 안내판에 비해 내용물은 부실하다는 아쉬움도 있었다. 갑천=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지원금 사칭 피싱 주의보
  2. [6·3지선 후보 대진표] 충청 4개 시·도 광역의원, 비례의원
  3. 카스테라, 피자빵으로 한끼…일부학교 급식 차질 현실화
  4. 출연연 노동이사제 도입 이재명 정부 땐 실현될까… 과기연구노조 "더 미룰 수 없어"
  5. 대전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 마감…5명 본선행 확정
  1. 교수·연구자·시민 첫 충청권 345㎸ 송전선로 토론회
  2. [월요논단] 총성과 함성 사이, 북중미 월드컵이 던지는 평화의 패러독스
  3. [인터뷰]"폭염중대경보 시 중단·이동·확인, 3대 수칙 실천을"
  4.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진YMCA 불법행위 조사 및 감사 청구 추진
  5. 대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성료… 입상팀 9월 교육감배 출전

헤드라인 뉴스


차량 멈췄더니 뒤차가 빵빵… 우회전 일시정지 실효성 의문

차량 멈췄더니 뒤차가 빵빵… 우회전 일시정지 실효성 의문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이 진행 중이지만 현장에서는 단속 실효성을 두고 의문이 나오고 있다. 정부와 경찰은 교차로 우회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예고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은 데다 규정을 지키는 운전자들이 오히려 불편을 겪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6월 19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 중이다.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일 경우 차량은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 우회..

“당보다 캐릭터”…표심 잡기 위한 이색 선거전 `눈길`
“당보다 캐릭터”…표심 잡기 위한 이색 선거전 '눈길'

"당이 뭐가 필요해 일 잘하는 사람이 최고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은 21일부터지만 각 후보들은 벌써 구슬 땀을 흘린 지 오래다. 지난 15일 후보 등록 이후엔 이같은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 졌는데 저마다의 방식으로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정당보다 후보 개인의 인지도가 중요한 지방선거 특성상 시민들에게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키기 위한 이색 선거운동도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는 후보를 직접 시민들에게 '배달'하는 콘셉트의 '중구직통'을 운영 중이다. 선거 기간 후보가 일방적으로 말..

올해 대전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 고충 상담 1000건 넘어
올해 대전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 고충 상담 1000건 넘어

전국적으로 관계성 범죄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올해 들어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접수된 '교제폭력'과 '스토킹' 고충 상담 건수만 따져도 1000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지난해 대전과 울산 지역에서 잇따른 교제살인으로 교제폭력 처벌법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으나, 최근 정부와 경찰이 공동대응 체계를 갖춘 것 외 근본적인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제화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18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가 접수한 교제폭력(167건)과 스토킹(933건) 고충 상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