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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왼쪽) 엘리스 대표와 이광형 KAIST 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발전기금 약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IST 제공 |
KAIST 학생 창업기업 엘리스 김재원 대표가 지난 11일 모교에 발전기금을 약정하며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KAIST 전산학부 출신인 김 대표 등 같은 학부 연구실 동료들이 창업한 스타트업 엘리스가 창립 6주년을 맞아 모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2015년 창업한 엘리스는 2017년 인공지능(AI)이 코딩을 가르치는 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대학과 정부·공공기관 등 100여 개 기관이 직원 교육에 엘리스의 플랫폼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KAIST는 이번 기부금을 전산학부 건물 증축에 사용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길러낼 수 있는 학생 연구실과 코팅·프로젝트 실습실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차대한 과제 중 하나"라며 "KAIST 캠퍼스에서 탄생한 스타트업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매우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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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